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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ooks

국어실력이 밥먹여준다(국.밥)

by 타블로 2008. 9. 22.


요즘 들어 내가 조금 무지하다는 걸 느껴서 독서를 하려고 노력 중이다...

그러던 중...지인(민아!?)에게 그냥 요즘 책 뭐 읽냐고 물어봤다가 알게 된 책이다...

현재는 한 40페이지 정도 읽은 거 같다(오늘부터 읽기 시작했으니;;)...

대충 내용은 같은 의미로 통용이 되지만 미묘한 그 뉘앙스(우리 말로 하면 느낌정도일까?)에...

차이가 있는 단어를 상황에 맞게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침서와 같은 책인 거 같다...

(아직 얼마 읽어보진 않았으므로...다 읽고 조금 생각이 바뀔 수도 있겠다)...

일단 두껍다거나 큰 책이 아니라...들고 다니며 보기도 편하고...

"외국어만 배워야지" 라고 생각하고 있던 나에겐 재미있는 책인 거 같다...

(일단은 읽고 알아두면...남들한테 아는 척(ㅎㅎ!?)을 할 수 있을 거 같다...

내가 좀 은근히 그런 거 즐기는 타입인 거 같아서 말이다 ㅋㅋㅋ)

책을 읽기 시작하면 중간에 다 읽지 못하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서...

이 책은 꼭 다 읽어보고 싶다...

혹 내 블로그에 오셨던 분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는 게 어떨까요!?_+...